[금강일보 신성재 기자] <속보>=대전지역 경비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노동조합과 시민단체, 대전시의원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본보 10월 29일자 1면 등 보도>
민주노총 대전세종지역서비스노동조합 경비관리지부와 대전지역경비노동자권리찾기사업단은 8일 서구 월평동 무지개아파트를 시작으로 지역 입주자 500명 이상 아파트를 대상으로 ‘행복한 아파트 공동체 캠페인’을 진행한다.
행복한 아파트공동체 캠페인은 개정 공동주택관리법령이 시행됨에 따라 지역 아파트단지 등에서 경비노동자 인원 감축 움직임이 일자 이에 대응하기 위해 시작된 경비노동자 고용안정 및 인권존중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