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경비원·택배기사·청소부에 품격있는 대우하는 '명품' 아파트 6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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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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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최근 '품격'과 '가치'를 위해 택배 차량 출입을 금지시킨 아파트가 있어 연일 화제를 모은다.
전주의 한 아파트에서는 얼마 전부터 '한 평 카페'를 운영해 택배기사와 경비원, 청소 노동자 등에게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선물하고 있다. 최근 트렌드인 '차 없는 지상'을 추구하는 한 아파트. 이곳 역시 아파트와 택배 기사 간의 갈등이 생겼다. 3. 경비원 '암 치료비' 2천만원 모은 부산의 한 아파트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는 암 투병 중인 경비원을 돕기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나섰다.
최저 임금 인상에 따라 꼼수 없이 경비원 임금을 모두 올린 인천의 한 아파트는 약 5평 규모의 휴게실도 새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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